삼성화재, 2분기 순익 카지노 주사위 게임"생명보다 더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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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카지노 주사위 게임 27.4% 증가한 1조2,151억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올 상반기 1조2,58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5% 늘었고, 투자손익은 3,541억 원을 기록해 47.9%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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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은 코로나 이후 일상회복 전환과 함께 사고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동일한 수준인 76.3%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20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지만, 코로나 이전에 비해 양호한 수준으로 안정적인 손익을 시현 중이라는 설명이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1,4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이는 특종·해상 보험의 시장 확대와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보험수익 증가, 고액 사고 감소로 하락한 손해율에서 기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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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카지노 주사위 게임 경영지원실장(CFO)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여건에서도 상반기 우수한 사업 실적을 시현했다"며 "앞으로도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내실 있는 성장, 효율 혁신의 지속적 추진 및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손익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적을 발표한 계열사인 카지노 주사위 게임생명은 올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이 2,99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전년보다 47.0% 증가한 1조388억 원의 순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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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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