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호 국전약품 대표, 호실적 국전약품 "신약·전자소재로 사업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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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PRO C레벨 인터뷰

국내 대표 원료의약품업체인 의 홍종호 대표(사진)는 지난 16일 경기 안양시 본사에서 카지노사이트과 한 인터뷰에서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려면 비즈니스를 다각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가 면역학 기반의 바이오업체인 과 공동 개발 중인 치매 치료제(HY 209, 누세린)는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개량 신약 연구개발업체인 티에치팜과는 ‘THP-001 당뇨+고혈압 복합제’를 개발하고 있다.
홍 대표는 “원료의약품과 전자소재는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유기합성 분야 연구인력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소재를 정밀하게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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