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인천카지노 한국인' 향후 5000여 대단지…초·중·고 도보 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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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인천카지노 한국인은 향후 총 5000여 가구의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카지노 한국인지구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다. 교통과 교육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쉽다. 서울,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미추홀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로 접근도 편리하다.

설계 차원에서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위주로 설계했다. 49㎡는 소형이지만 3베이 구조를 적용해 면적을 최대로 넓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확장할 경우 전망 강화형 유리난간창이 설치된다. 74㎡는 공간 활용에 유리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단지 전체로 동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메리키즈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카페브리즈(중앙광장), 어린이집, 스쿨버스스테이션, 계절창고 등 다양한 공유 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독서실, 북하우스, 경로당 등 문화교육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카지노 한국인시장 인근(미추홀구 카지노 한국인동 292의 12)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4월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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