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내년 中 판매 본격화…현지 매출 1조원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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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허가 진행 중…내년부터 중국에서 매출 기대
유방 재건 트렌드 바꾼 '카지노 해외', 국내 점유율 52%
관절치료제 '메가카티' 출시 임박
유방 재건 트렌드 바꾼 '카지노 해외', 국내 점유율 52%
관절치료제 '메가카티' 출시 임박

이환철 대표(사진)는 13일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3에 참석해 중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으로 탈바꿈하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카지노 해외;도전에는 항상 위험이 따르지만 중국 진출은 이를 감내할 만큼의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카지노 해외;고 했다.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이식재를 만드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카지노 해외'은 주로 유방 재건에 쓰인다. 사고나 질병으로 결손된 부위에 무세포 동종 진피를 삽입해 피부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점유율 52%로 1위다.
메가덤은 그동안 엘앤씨바이오의 캐시카우 역할을 한 효자제품이다. 이 대표는 카지노 해외;유방암 수술을 한 뒤 재건까지 하는 방향으로 수술 트렌드가 바뀌면서 매출도 늘었다카지노 해외;고 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당장 눈앞에 있는 나무보다는 숲 전체를 봐야 한다는 게 이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카지노 해외;메가덤이 출시되기 전에는 피부이식 시장 자체가 크지 않았지만 제품 출시와 함께 시장이 커졌다카지노 해외;며 카지노 해외;신경이식재인 '메가너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험 가격을 낮춰달라고 요청해 기존 제품 대비 가격을 60% 수준으로 낮췄다카지노 해외;고 말했다. 당장 영업이익은 적더라도 장기적으로 시장을 키우려면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해야 한다는 게 당시 이 대표의 생각이었다.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3분기 안에 인체조직 기반 관절치료제인 메가카티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카지노 해외;프로토타입만 제작한 뒤 판매하진 않았는데 효과가 좋다는 병원측의 피드백을 받고 5년간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카지노 해외;며 카지노 해외;임상결과가 좋아 그동안 메가덤이 이끌던 엘앤씨바이오의 미래는 메가카티가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카지노 해외;고 말했다. 수술 이후 생기는 조직유착을 방지하는 '메가실드', 소이증 환자를 위한 '메가3D이어' 등의 제품도 준비하고 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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