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게임, 제19회 경암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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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게임은 고(故) 경암 송금조 태양그룹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2004년 경암상을 제정해 매년 △인문사회 △자연과학 △생명과학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학자를 선정하고 있다.

심 교수는 입자의 기존 분류법인 페르미온을 따르지 않는 새로운 입자인 애니온(Anyon)의 존재를 올해 네이처에 발표했다.


신성철 카지노 게임위원장은 “올해 과학기술분야 수상자들은 모두 50세 이하의 국내 ‘토종’ 박사로, 한국에서의 독창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적 선도학자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연구자들”이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3시 30분 카지노 게임 경암홀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인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부산=민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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