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강욱 두둔한 김의겸 향해 "카지노 차무식 배지 거추장스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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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최강욱, 카지노 차무식 배지 거추장스러워해"
국민의힘 "국회카지노 차무식 입에서 나올 말이냐"
국민의힘 "국회카지노 차무식 입에서 나올 말이냐"

황규환 국민의힘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카지노 차무식직을 상실한 최 전 카지노 차무식에 대한 민주당의 눈물겨운 옹호가 가관"이라면서 이렇게 지적했다. 그는 "'참담하고 무도한 시대' 운운하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최 전 카지노 차무식이야 원래 그런 사람이라 치더라도, 이런 자를 민의의 전당에 들이고 임기 내내 국민 가슴에 불을 지른 민주당은 최소한 사과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황 부대변인은 "국민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달라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달라며 국민이 달아준 국회카지노 차무식 배지의 무게가 그토록 가볍냐"며 "아무리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민주당이라지만, 대체 이럴 거면 왜 세비를 받아 가며 거추장스러운 배지를 달고 있냐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이라고 했다.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최 카지노 차무식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최 카지노 차무식은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직선거법과 국회법에 따라 최 카지노 차무식은 카지노 차무식직을 상실했다.
그러자 이날 최 카지노 차무식의 재판에 동행한 김 카지노 차무식은 페이스북에서 "그는 국회카지노 차무식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며 "오히려 훨훨 날 것"이라고 두둔하고 나섰다. 그는 "최강욱을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밤은 축배를 들지도 모르지만, 잘못 건드렸다는 걸 깨닫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최강욱의 저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저다. 이제는 거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카지노 차무식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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