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필립 사무총장, 일반토의 개막 연설…"안보리 개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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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변화 맞춰 카지노 필립 새롭게 해야"
기후변화 대응도 강조
기후변화 대응도 강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세상은 변화했지만, 카지노 필립은 변화하지 못했다"며 "21세기의 경제 지형과 정치적 현실에 맞춰 카지노 필립을 새롭게 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카지노 필립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를 현재 국제사회의 상황에 맞춰 개혁하자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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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반토의에서는 안보리 개혁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이다. 현재 카지노 필립에선 상임이사국의 수를 늘리는 것을 포함한 안보리 확대 개편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구테흐스 총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G20(주요 20개국) 국가들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화석연료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해 일반토의에는 193개 카지노 필립 회원국 중 145개국 정상이 참석해 글로벌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다만 올해 일반토의에는 5개 안보리 상임이사국 미국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국은 국가 정상이 참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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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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