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이 주최한 자양전통카지노 룰렛판 '박 터지는 날' 개막식. /광진구청 제공
광진구청이 주최한 자양전통카지노 룰렛판 '박 터지는 날' 개막식. /광진구청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 자양전통카지노 룰렛판(조합장 박호규)에서 추석 연휴를 기념해 대규모 할인 행사 ‘박 터지는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엔 자양전통카지노 룰렛판 내 100개 이상 점포가 참여한다. 자양전통카지노 룰렛판이 설립된 이후 가장 많은 점포가 참여하는 것이라고 광진구청은 설명했다.

지난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며, 추석 당일을 제외한 매주 금요일마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명절 음식, 제수용품, 생필품 등 가성비 좋은 다양한 제품을 값싸게 살 수 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고객쉼터로 영수증을 가져오면 추첨을 통해 햅쌀 5kg, 참기름,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한다. 쉼터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 피로 회복에 좋은 오미자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힘 써준 상인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경제의 핵심인 전통카지노 룰렛판과 소비자 모두 대박을 터뜨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