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제9회 잠원나루카지노 입플' 14일 개최…어린이들 누에치기 체험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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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카지노 입플생태체험관·환경교육 마련
조선 왕비 '찬잠' 의식도 관람
조선 왕비 '찬잠' 의식도 관람
![서초 '제9회 잠원나루카지노 입플' 14일 개최…어린이들 누에치기 체험 [메트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01.34756259.1.png)
과거 카지노 입플역 일대는 뽕나무 묘목을 재배하고 양잠 치는 농가가 대거 몰려 있었다. 또 조선 초기에 국립 양잠소가 있는 지역이었다.
구는 지역의 유래와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카지노 입플를 열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했다. 올해는 시민들이 카지노 입플 기획에 참여했다.
카지노 입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구청 관계자는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되는 ‘왕비 친잠(親蠶)’ 재현이 행사의 '꽃'"이라고 말했다. 친잠은 조선시대 왕비가 뽕을 따고 누에를 치는 전통적인 의식이다.
![서초 '제9회 잠원나루카지노 입플' 14일 개최…어린이들 누에치기 체험 [메트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01.34756258.1.png)
이 밖에 아이들은 ‘카지노 입플생태체험관’을 방문해 카지노 입플를 관찰하고 뽕잎을 줄 수 있다. 고치에서 명주실을 뽑는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카지노 입플고치를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와 마사지 체험도 준비돼 있다.
각종 문화공연과 부대행사도 열린다. 메인 무대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한배아트컬처스의 국악 공연, 신동초교 오케스트라 연주, 태권도 시범 등이 열린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 알뜰 벼룩시장 ▲주민 작품 오픈갤러리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매직버블쇼, 캐릭터 솜사탕, 풍선아트 등 10여 개의 카지노 입플 부스도 마련된다.
전 청장은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카지노 입플가 주민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잠원동의 역사와 의미를 살려 지역대표 문화 카지노 입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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