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짜리 아파트 카지노 입플가 7억5000만원…"재건축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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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직방 분석

1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단지 내 카지노 입플 거래 가운데 1㎡당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우성카지노 입플로 나타났다. 전용 5㎡(지하)가 7억5000만원에 팔렸는데 1㎡당 1억4735만원이다. 두 번째로 높게 거래된 곳 역시 우성카지노 입플 전용 5㎡(지하)로 역시 7억5000만원에 팔려 1㎡당 1억4648만원을 기록했다.
직방 관계자는 "이들 카지노 입플는 3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에 있는 카지노 입플들"이라면서 "일반적인 카지노 입플 투자는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지만 단지 내 카지노 입플는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방 관계자는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과 달리 재건축 투자 목적보다는 일반 단지내카지노 입플 투자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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