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바카라 "동남아 M&A로 2030년 해외이익 비중 25%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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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바카라은 25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아시아 넘버원(NO.1) 글로벌 금융사로 도약'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윤석모 카지노 바카라 글로벌그룹장은 "카지노 바카라의 당기순이익 중 해외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기준으로는 15.4%이고, 올해는 금리 급등에 의한 채권 평가손실로 인해 작년보다는 소폭 감소한 15% 초반대로 예상한다"며 "2030년까지 이 비중을 25%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지노 바카라의 글로벌 전체 당기순이익 중 동남아 3대 법인이 벌어들인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기준 43%에 달한다. 카지노 바카라이 동남아를 '세컨드 홈(2nd Home)'으로 삼아 해외 당기순이익 비중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이유다.

카지노 바카라은 동남아 3대 법인이 단순히 해당 국가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중 1위가 아닌, 명실상부한 현지 최고의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카지노 바카라의 해외 법인 중 가장 자산 규모가 큰 인도네시아 법인은 인도네시아 현지 '톱10' 은행으로 키우고, 베트남 법인은 ‘외국계 리딩뱅크 도약’을 목표로 내세웠다. 캄보디아 법인은 현지 '탑5'로 육성할 계획이다.

카지노 바카라은 중동 지역에서의 기업금융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동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으로 건설 특수가 발생해 한국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지역이다. 카지노 바카라은 '중동 붐'이 한창이던 1983년 바레인지점을 설립해 한국 건설사에 대한 금융지원과 중동에 파견된 한국 근로자의 달러 송금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2014년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에도 지점을 개설했다. 카지노 바카라은 이들 두 지점을 활용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는 한국 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의 비은행 계열사인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캐피탈 등은 카지노 바카라이 먼저 진출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동남아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미얀마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있는 우리카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차기 진출 대상국으로 설정했다. 두 국가에서 자동차할부금융과 소액대출을 중심으로 '적절한 매물'을 탐색 중으로, 내년 중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우리금융의 설명이다.
우리금융은 또 우리금융캐피탈의 해외진출 1호 국가는 인도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인도 역시 카지노 바카라이 델리, 첸나이, 뭄바이 등 주요 거점에 3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곳으로, 시너지 효과를 고려한 결정이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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