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 공모투자 지수 나왔다…피터앤파트너스 국내 첫 특허 승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모 투자자를 위한 카지노 입플 투자 가이던스 'K-카지노 입플 Index'
최근 1년간 카지노 입플 공모투자 평균 수익률, 카지노 입플 시장추이와 트렌드 제공
수학 전공, 경제TV출신 카지노 입플 전문 패널이 설계
최근 1년간 카지노 입플 공모투자 평균 수익률, 카지노 입플 시장추이와 트렌드 제공
수학 전공, 경제TV출신 카지노 입플 전문 패널이 설계

피터앤파트너스의 '카지노 입플지수'는 카지노 입플 공모투자에 대한 평균 수익률이다. 최근 1년간 신규 상장된 기업들의 공모가 대비 현재 주가를 제시하기 때문에 카지노 입플 수익률 추이와 투자 트렌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별 신규 상장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현재가를 지속적으로 추적 관찰하기 때문에 적정 수익시점 등이 언제였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피터앤파트너스 관계자는 "특허기반 카지노 입플 지수 모델에 공모가 이외에도 상장 이후 이익률 개선과 보호예수 물량 출회에 따른 주가 희석 그리고 시가총액 기준 등을 특허에 반영시켜 다양한 카지노 입플 투자 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터앤파트너가 출원한 특허의 명칭은 '카지노 입플 지수(Index) 구현을 위한 수학적 평가 모델 제공방법'이다.
특허의 발명자는 피터앤파트너의 고성민 대표로 카지노 입플 지수를 설계하고 국내 주요 대학의 수학 전공 현직 교수의 감수를 거쳤다. 국립 인천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고 대표는 대학원에서 인터넷 보안을 전공했다. 2008년 카지노 입플컨설팅 사업을 시작해 국내 주요 경제TV에서 카지노 입플관련 전문 패널로 활동하다가 2012년 상장기업 컨설팅 기업 피터앤파트너스를 설립했다.
카지노 입플지수 모델의 특허 등록은 국내 첫 사례로 꼽힌다. 정유낙 특허법인 엠에이피에스(MAPS) 변리사는 "신규성, 진보성, 산업 이용 가능성 등이 인정받은 국내 첫 카지노 입플 지수 관련 특허"라며 서 "해외 카지노 입플 관련 지수는 일반적으로 ETF 파생 상품 개발을 위해 인위적인 종목 편입 편출을 하도록 설계돼있지만 피터앤파트너스의 카지노 입플 지수는 카지노 입플 공모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 지표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그간 조단위 거래 규모에도 불구하고 카지노 입플 시장에 대한 투자 지표가 없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대신증권의 올해 상반기 '카지노 입플 시장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국내 카지노 입플 기업 수는 1238개, 이를 통한 공모자금 조달 규모는 72조원에 이른다. 누적 청약금 규모는 지난 2021년이 784조원으로 최근 5년간 가장 컸으며 작년에는 322조원, 올해 상반기는 82조원 규모에 이른다.
여기에 올해 6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규정이 바뀌면서, 카지노 입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신규 상장 종목의 첫날 거래 시초가격이 기존에는 공모가의 90~200% 범위에 있었지만, 현재는 시초가격이 공모가로 고정됐다. 또한, 상장일 가격제한 폭은 과거 최대 30%에서 현재는 60~400%까지 크게 확대됐다.
고성민 피터앤파트너스 대표는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카지노 입플 투자자 들을 위한 제대로된 투자 지표가 없었다”면서 “상장된 유사 기업들과의 비교 그리고 업종 분석과 같은 기존 평가 방식과 함께 신규 상장기업들에 대한 시장 주목도와 공모투자 수익률에 특화된 카지노 입플시장 지수로서 투자 판단을 위한 보조적 지표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 카지노 입플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