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GD 출국금지' 경찰, 카지노 정팔 수사 속도…관련자 줄소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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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지노 정팔 1차 소환조사 ‘진술 거부’…재소환 계획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 지드래곤 ‘혐의 부인’
카지노 정팔 "다른 입건자 소환 검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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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정팔 "다른 입건자 소환 검토 예정"

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카지노 정팔범죄수사계는 이씨, 권씨와 더불어 지난 21일 구속한 유흥업소 실장 A씨와 카지노 정팔 공급책 의사 B씨 등에 대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경찰청 카지노 정팔범죄수사계는 28일 배우 이씨를 카지노 정팔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입건해 1차 소환조사를 벌였지만 이씨는 본인의 혐의 진술을 거부했다. 경찰은 이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씨는 카지노 정팔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간이시약검사는 5~10일 내의 카지노 정팔 투약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여서 해당 기간 전 카지노 정팔을 투약했을 경우 반응 확인이 어렵다.

카지노 정팔 관계자는 혐의 진술을 거부한 이 씨를 재소환할 계획이며 다른 입건자들에 대해서도 소환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씨와 달리 권씨는 2011년 한차례 대마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권씨는 취급한 카지노 정팔 종류와 투약 횟수, 취급한 양에 따라 이씨보다 더 강도 높은 수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지희 카지노 정팔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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