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이름 건 LPGA 대회 내년 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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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카지노 민회장가 발표한 2024시즌 일정에 따르면 내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데스 골프클럽에서 박세리 LA오픈이 총상금 200만달러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이라는 명칭으로 열린 이 대회는 내년 대회부터 박세리가 호스트로 참여한다. 현재 카지노 민회장에선 '여자 골프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미셸 위 웨스트(미국)가 각각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과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주최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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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 대회는 총 10개 나라에서 열린다. 한국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내년 10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은 내년 4월 18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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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민회장 2024시즌은 내년 11월 21~24일 치러지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11개월간 진행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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