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미국 공장 근로자 급여 1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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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대기업은 수요일 늦게 테네시주 채터누가에 있는 조립공장 근로자들의 급여를 12월에 11%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신입 직원들이 더 높은 급여 등급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2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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