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 "中 화웨이 스마트폰 매우 우려…최강의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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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
상업용 엔비디아 AI칩은 중국 판매 가능
상업용 엔비디아 AI칩은 중국 판매 가능

러몬도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화웨이의 스마트폰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8월 말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Mate)60 프로’를 발표했다. 이 스마트폰에는 7nm 공정 프로세스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기술 개발에서 돌파구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러몬도 장관은 지난 10월 상원 상무위원회에 출석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라면서 대중국 수출통제 집행 강화를 취한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러몬도 장관은 “엔비디아는 AI칩을 중국에 판매할 수 있다”며 “대부분의 AI칩은 상업적 활용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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