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각 종소리 울리면 '자정의 태양'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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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카지노,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세종대로 비추는 여명의 순간 연출
세종대로 비추는 여명의 순간 연출

새해를 알리는 보신각 종소리가 울리면 세종대로 위에 ‘자정의 태양’(사진)이 떠오를 예정이다. 자정의 태양은 태양을 형상화한 지름 12m, 약 2.5t 규모의 조형물이다. 세종대로와 광화문, 보신각 주변에 빛이 모이면서 해가 뜨는 여명의 순간을 연출한다.
카운트다운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열리는 ‘2023 우리 카지노콘’과 연계해 진행된다. 우리 카지노콘에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3000여 팀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행사를 생중계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시민 참여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우리 카지노는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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