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재2차관에 김윤상 임명…국토1 진현환·해수 송명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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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신임 기재부 2차관은 재정·예산정책을 오랜 기간 담당해 온 정통 재정관료다.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통령실은 “재정 전문성과 폭넓은 정책경험을 토대로 국가재원의 합리적 배분, 재정건전성 개선, 민생카지노사이트추천 지원 등 재정분야 과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신 차관에 대해 “인사ㆍ조직 관리 전문성과 풍부한 공직경험을 토대로 여성가족부의 조직개편을 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조직을 안정감 있게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신 차관의 배우자는 이기일 현 보건복지부 1차관이다.




대통령실은 “법률적ㆍ정책적 전문성과 함께 대외소통과 정무적인 역량도 뛰어나 국무총리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보좌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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