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설 선물 부담없게…'알뜰카지노 민회장' 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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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는 오는 26일까지 설 선물카지노 민회장 사전 예약 행사를 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행사 카드로 결제한 소비자에겐 선물카지노 민회장 구매 금액과 결제 시기에 따라 최대 12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 수령 대신 해당 금액만큼 결제액에서 차감하는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번 사전예약 행사에서 판매되는 선물카지노 민회장는 700여 종이다. 이전 명절 선물카지노 민회장 판매 데이터와 최신 소비 트렌드, 경기 동향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품목을 선정했다는 게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사전 예약 기간에 물가 부담을 반영해 ‘알뜰 카지노 민회장’를 많이 늘렸다. 5만원 미만의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3.0㎏ 내외·국산)와 ‘나주 청미리 배’(5.0㎏ 내외)가 대표적이다. 가격은 각각 3만9900원, 4만9900원이다.
올해 사과와 배 시세가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함에 따라 시세가 가장 저렴한 수확 시기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의 통합 소싱(조달)을 통해 가격을 낮췄다. 지난해 설보다 알뜰 상품 물량을 30%가량 확대했다.
축산 선물카지노 민회장는 가격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0만원대 이하 ‘물가안정 카지노 민회장’는 전년 설과 비교해 품목 수와 물량을 각각 30% 확대했다. 1등급 한우로 구성된 ‘한우 정육카지노 민회장 2호’와 ‘한우 실속 정육카지노 민회장’를 각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10카지노 민회장 구매 시 1카지노 민회장를 추가 증정한다.
알뜰 카지노 민회장와 함께 부정청탁금지법 개정을 반영한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카지노 민회장’도 많아졌다. ‘1++’ 한우 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만을 엄선한 최상급(9등급) ‘마블나인’ 한우 선물카지노 민회장가 대표적이다.
등심, 채끝 등 인기 부위로 구성된 ‘마블나인 한우 등심혼합카지노 민회장 1호’(48만9000원), 안심·채끝·치마·부채 등 네 가지 부위로 구성된 ‘마블나인 홈마카세 선물카지노 민회장’(14만9000원) 등이 있다.
전문점의 맛과 비법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레스토랑간편식(RMR)’ 선물카지노 민회장도 출시했다. 건강한 식자재로 유명한 ‘설성목장’의 한식 장인 노하우와 무항생제 한우·한돈으로 만들어진 ‘설성목장 한우 곰탕만두 카지노 민회장’(6만6300원),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본가’와 협업해 소갈비찜, 소불고기, 너비아니 총 16팩으로 구성한 ‘본가 선물카지노 민회장’(10만5000원)가 대표적이다.
주류 선물카지노 민회장 구색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위스키로 세계 610병 한정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파클라스 25년 코리아에디션’을 70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국인의 취향에 맞는 원액을 엄선해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가 블렌딩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은 18만1000원에 선보인다.
원하는 와인으로 선물카지노 민회장를 만들 수 있도록 오는 12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병당 3만원 이상의 와인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와인 선물 케이스도 제공한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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