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지노 민회장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8조…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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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지노 민회장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8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4조3100억원)보다 35%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6000억원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2분기와 2조4000억원을 기록했던 3분기보다는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최근 삼성카지노 민회장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매출 70조 3601억원, 영업이익 3조7441억원이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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