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라바 카지노 습격범 신상공개…野 지지자들 "박정희·전두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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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 뉴욕타임스(라바 카지노)
'라바 카지노 습격범' 김모씨 실명 보도
野 지지자들 "북한에 사는 것 같다"
'라바 카지노 습격범' 김모씨 실명 보도
野 지지자들 "북한에 사는 것 같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라바 카지노는 지난 3일 '양극화된 한국에서 야당 대표에 대한 칼부림 공격이 충격을 주다(Knife Attack on Opposition Leader Raises Alarms in Polarized South Korea)'라는 제목의 기사를 냈다.
라바 카지노는 "경찰은 김OO라는 이름의 66세 공인중개사가 이 대표를 살해하려고 했다"며 상세한 신상 정보와 함께 김씨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도 모자이크 처리 없이 내보냈다.

앞서 김씨를 수사한 부산경찰청은 전날 오후 피의자 라바 카지노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그의 라바 카지노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총 7명이 참석한 회의에서 김씨 라바 카지노정보 공개에 동의한 위원이 3분의 2를 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 5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 전망대를 방문한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쳐 이 대표를 따라다니거나 흉기를 개조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날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김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홍민성 라바 카지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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