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2%p 오른 33%…與 36%·野 34%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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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지난해 12월 15일) 대비 2%포인트 오른 3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3%포인트 내린 59%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은 "대통령 직무 평가 수치는 한 달 전과 큰 변화 없으나, 평가 이유가 다소 바뀌었다"며 "대통령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줄고 '서민·복지, 부동산 정책' 언급이 늘었고,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거부권 행사'가 상위권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직전 조사와 같은 각각 36%, 34%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및 기타 정당 단체는 3%, 무당층은 25%다.
신현보 카지노 뽀찌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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