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 머니 카지노 심판 때문에 못 이겼다"…中 축구팬들 황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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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페이스북에서 "아시안컵을 대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행태는 볼썽사납다"며 "지난 17일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것을 꽁 머니 카지노 심판 탓으로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일종의 자격지심"이라며 "(바레인과) 꽁 머니 카지노의 첫 예선 경기에서 중국 심판이 꽁 머니 카지노 선수들에게 옐로카드를 남발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누리꾼은 자국의 경기력을 탓하기보다는 꽁 머니 카지노 심판 탓으로 매도하는 상황"이라며 "중국 관중과 누리꾼들은 아시안컵을 즐기기에 앞서 기본적인 매너부터 먼저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11월 꽁 머니 카지노과 중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당시 일부 중국 관중이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야유를 보내고, 손흥민과 이강인 등 꽁 머니 카지노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쏜 사례도 거론했다.
서 교수는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는 굉장히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중들의 매너와 경기를 시청한 누리꾼들의 건전한 비평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꽁 머니 카지노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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