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해외 영업익 사상 최대"…현대차·카지노 해외 동반 '강세'
카지노 해외가 25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현대차·카지노 해외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카지노 해외는 전거래일 대비 2400원(2.73%) 오른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대차(1.14%)도 1% 넘게 상승 중이다.

카지노 해외는 이날 장중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0.5% 증가한 11조6079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만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기준 증권가 컨센서스(11조9851억원)엔 못 미쳤다. 매출은 99조8084억원으로 같은 기간 15.3% 늘었고, 순이익은 8조7778억원으로 6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2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현아 카지노 해외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