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보합권 카지노 입플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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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입플 시장서 외국인·개인 순매수
대형주 주가는 엇갈려
앞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대형주 주가는 엇갈려
앞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상승'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카지노 입플 지수는 전일 대비 1.47포인트(0.06%) 오른 2471.81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2.29포인트(0.5%) 내린 2458.05에 개장한 후 보합권에서 횡보하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6억원, 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44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삼성전자(-0.27%), SK하이닉스(-0.15%), 삼성바이오로직스(-1.78%), 현대차(-0.64%), 셀트리온(-1.1%)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14%), 기아(-0.22%), 네이버(1.17%), POSCO홀딩스(-0.13%),LG화학(2.22%)은 오르고 있다.
카지노 입플 지수는 전일 대비 1.59포인트(0.19%) 오른 825.33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4.98포인트(0.6%) 밀린 818.76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 전환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개인은 홀로 9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8억원, 3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카지노 입플 시총 상위주의 주가는 엇갈리고 있다. HLB(6.22%)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HPSP(1.86%),에코프로비엠(1.54%), 알테오젠(1.36%)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리노공업(-3.78%), 셀트리온제약(-0.68%), 엘앤에프(-0.44%)는 하락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원 오른 1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테슬라는 실적 부진에 따라 12% 폭락했지만,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2.74포인트(0.64%) 오른 3만8049.13으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58포인트(0.18%) 뛴 1만551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61포인트(0.53%) 상승한 4894.16으로 5거래일 연속 최고점을 돌파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속보치)은 연율 3.3%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 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진영기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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