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무' 캐시우드, 토스 카지노 폭락하자 420억원 '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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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는 토스 카지노의 주가가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12% 이상 급락하자 약 3,200만 달러(약 428억 1,600만 원)를 들여 토스 카지노 저가 매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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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5일(현지시간) 토스 카지노 종가 182.63달러 기준으로 약 3,200만 달러(약 428억 1,6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앞서 토스 카지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4분기 어닝 쇼크 여파로 전장 대비 12% 급락한 바 있다. 주가 하락 폭으로만 봤을 때 지난 2020년 9월 기록한 21% 폭락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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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는 그동안 토스 카지노 강세론을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그녀는 지난해 토스 카지노의 주가가 로봇택시 붐에 힘입어 향후 5년 안에 2,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2,500달러를 돌파하고, 약세 시나리오에서도 1,400달러는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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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BC)
홍성진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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