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전통업 카지노에서 설맞이 행사 진행 [메트로]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1억1400만원을 들여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전통업 카지노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각 전통업 카지노과 골목형상점가 13곳에서 행사를 벌인다고 설명했다. 장소별 특색에 맞게 ▲제수용품 최대 20% 할인 ▲구매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 ▲문화공연 ▲전통 체험 ▲이웃과 나눔 행사 등 풍성한 혜택과 볼거리를 마련했다.

지난 2일에는 박준희 구청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업 카지노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각종 나눔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골목업 카지노에서는 독거어르신 대상 ‘떡국 간편식 나눔’, 관악신시사장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나눔 곳간’, 봉천제일종합업 카지노은 결식아동 대상 ‘전통업 카지노 장보기 체험 행사’, 봉리단길에서는 방문 구매 고객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제공하는 ‘온기나눔 행사’ 등 다양하다.

이외에도 ▲관내 청년예술가 공연 ▲주민 장기자랑 ▲떡메치기 ▲제기 차기 등 흥미로운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또 구는 설 명절을 맞이해 전통업 카지노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주차난 해소 대책도 마련했다. 전통업 카지노 인근 도로 단속을 완화하고, 관악중부업 카지노 인근도로를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지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신원업 카지노과 삼성동 제1공영 주차장은 무료 개방한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