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병기, 이수진 고소…전여옥 "이런 막장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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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의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블로그 글을 통해 탠 카지노;'똑수진'으로 거듭난 이수진은은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라 태풍 종합세트다탠 카지노;라고 말했다.
그는 탠 카지노;동작갑 김병기 의원이 이수진 의원을 고소했다탠 카지노;면서 탠 카지노;정치판이 막장이라고 하지만 이런 최고 막장은 처음탠 카지노;이라고 직격했다. 이어 탠 카지노;갑자기 이수진 의원을 응원하고 싶다. 민주당에서 나오면 정상이 될 뿐만 아니라 똑소리 난다는 것을 증명했다탠 카지노;고 썼다.
이날 김병기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한 이 의원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탠 카지노;총선에 개입하고 싶었나. 허위 사실에 속아 넘어갈 유권자는 없다탠 카지노;며 탠 카지노;선거에 영향을 미칠 악의적인 계획이라면 반드시 실패할 것탠 카지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탠 카지노;언론이든 개인이든 따지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탠 카지노;며 탠 카지노;다시 한번 말한다. 두 번 생각하고 쓰라탠 카지노;고 경고했다.
앞서 총선 공천에서 사실상 컷오프된 직후 민주당을 탈당한 이 의원은 지난 23일 유튜브 'CBS 노컷 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당 검증위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 후보검증위원장이자 공천관리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이 대표를 향한 배신감도 표출했다. 그는 이날 탠 카지노;백현동 사건 판결문을 보고 정말 이제는 포기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심정이었다탠 카지노;고 비관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탠 카지노;저는 재판연구관 출신이니까 그 판결을 딱 보는 순간 이건 뻔히 보이는 것탠 카지노;이라며 탠 카지노;저도 이재명 대표가 무죄라고 믿은 사람 중 한명이었지만 판결문을 보면 법관들은 그 사건을 이렇게 볼 것이라는 게 확실히 드러난다탠 카지노;고 전했다.
그가 읽었다는 판결문은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 핵심 피의자인 '로비스트' 김인섭씨에 대해 지난 13일 징역 5년과 추징금 63억여원을 선고한 1심 법원의 판단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탠 카지노;재판의 결과가 보인다탠 카지노;며 탠 카지노;공범이 징역 5년을 받았다면 그 시각이 옆 재판부도 똑같다. 달리 판단할 수가 없는 것탠 카지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탠 카지노;저도 이재명 대표가 다치는 걸 원하는 사람이 아니고 구속 그때(영장 청구 때) 불체포 시키기 위해 온갖 애를 다 쓴 사람탠 카지노;이라며 탠 카지노;영장 심리하러 갔을 때는 변호사까지 알아봐 줬던 사람인데 포기가 생기더라탠 카지노;라고 말했다.
이미나 탠 카지노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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