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개혁 박차…'1차-2차-3차카지노 해외' 역할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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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카지노 해외은 중증환자 전담…경증환자는 1·2차카지노 해외으로 '회송'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 이후 대형카지노 해외으로의 환자 집중이 완화하고 환자 중증도에 적합한 의료전달체계가 작동하고 있다"며 "이는 그동안 우리 의료체계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의료 전달체계(상급종합카지노 해외-종합카지노 해외-카지노 해외-의원) 개편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상급종합카지노 해외은 '중증·응급' 환자, 종합카지노 해외은 '중등증'(중증과 경증의 중간) 환자, 동네 병의원은 '경증' 환자 대응과 진료에 각각 집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국립대카지노 해외 등 거점카지노 해외이 '권역 필수의료 중추 기관'이 되도록 육성하고 일부 상급종합카지노 해외은 '고도 중증진료카지노 해외'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상급종합카지노 해외을 이용하려면 2차 의료기관의 의뢰서를 갖추도록 하는 등의 방안도 검토 중이다.
2차 카지노 해외의 기능과 역량을 대폭 높이고 이를 위한 보상지원도 강화하는데 이를 위해 각 지역의 의료 수요에 따라 중진료권(병상 이용 생활권)별 3∼4개 의료기관을 '필수의료 특화 2차 카지노 해외'으로 육성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예방과 건강관리 기능을 맡는다.
의원들은 환자의 초기 증상을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의원의 본래 기능에 부합하도록 병상과 장비 기준 등 제도도 합리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상급종합카지노 해외으로부터 환자를 받아서 치료할 수 있는 '특수·고난도 전문카지노 해외'을 특화하고 상급종합카지노 해외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조속히 제도를 개선한다.
전문카지노 해외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카지노 해외급(2차) 의료기관이다.
정부는 카지노 해외의 전문화·특성화를 통해 중소카지노 해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의료법 개정을 통해 전문카지노 해외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2011년부터 매년 전문카지노 해외을 지정하고 있다.
전문카지노 해외은 3월 현재 심장, 뇌, 수지 접합 등 19개 질환 유형별로 총 109곳이 운영 중이다.
정부는 이밖에 의료기관이 각급의 중증도에 맞는 환자를 진료하면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 이익이 커지도록 인센티브 구조도 손본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상급종합카지노 해외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 2차 카지노 해외으로 환자가 이송되면 지금까지 전액 본인 부담이었던 '구급차 이용료'를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
15일부터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경증, 비응급환자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안내하면 중증도를 분류하는 전담 인력에 인센티브를 준다.
차은지 카지노 해외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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