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원 35주년' IP다각화로 글로벌 엔터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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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테마파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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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는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 시도의 일환으로 웹툰, 게임, 공연, NFT 영역에서 외부 및 자체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외부 IP와의 콜라보는 신규 시즌 축제와 어트랙션 오픈 등으로 실현돼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3월 롯데월드는 인기 네이버웹툰 카지노 토토;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IP와 협업한 봄 시즌 축제 카지노 토토;애프터스쿨 레슨즈’를 선보였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게임 카지노 토토;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 구축한 어트랙션 카지노 토토;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성황리에 오픈했다.
자체 캐릭터 IP를 접목한 라이선싱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자체 캐릭터인 카지노 토토;모리스’와 카지노 토토;보리스’를 접목한 오프라인 멀티숍 카지노 토토;부스럭’을 어드벤처 지하 1층에 250평 규모로 선보였다. 기존 캐릭터를 리디자인해 MZ세대의 트렌디함을 담은 카지노 토토;더 굿바이브 로티’ 팝업스토어와 카지노 토토;더굿바이브맥주’ 등도 크게 주목받았다.
온라인에서는 자체 캐릭터를 접목한 영유아 놀이교육 유튜브 채널 카지노 토토;로티프렌즈’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국문, 영문, 서문 총 세 개 채널에서 총구독자 수 230만 명과 누적 조회수 3억3000만 회를 돌파했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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