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영화감독] 시간 초월한 '비포 3부작'…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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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카지노사이트 추천감독] 시간 초월한 '비포 3부작'…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https://img.hankyung.com/photo/202403/AA.36239031.1.jpg)
1960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났다. 대학교를 중퇴하고 석유 굴착선에서 일하며 영화를 독학했다.
링클레이터 감독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작품은 ‘보이후드’다. 2014년 발표한 이 영화는 6세 남자아이가 18세 성인으로 커가는 과정을 그려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 영화로 두 번째 베를린 영화제 은곰상, 골든글로브 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간을 초월하는 감독으로 불린다. ‘비포’ 3부작은 9년 간격으로 모두 같은 주연 배우를 출연시켜 총 18년에 걸쳐 완성했다. ‘보이후드’는 무려 12년 동안 촬영해 실제 배우가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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