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북을 공천에서 두 번 경선에 패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공천 탈락 후 민주당 험지인 서울 강남권 후보들을 도우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받은 한민수 후보를 자신이 도와주지 않는다는 말에 대해선 카지노 룰렛;음해카지노 룰렛;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한 후보가 카지노 룰렛;김어준씨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박 의원이) 아무것도 도와주는 거 없다'는 말에 동조했다카지노 룰렛;며 카지노 룰렛;이거야말로 내부 총질카지노 룰렛;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카지노 룰렛;아침저녁으로 같이 선거운동을 뛰는 구의원, 시의원은 뭐가 되며 나는 뭐가 되느냐카지노 룰렛;며 카지노 룰렛;나에 대한 음해이기도 하지만 강북을 지지자들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일카지노 룰렛;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달 29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나가 카지노 룰렛;지역에 갔더니 아무것도 없다. 정상적인 과정은 박 의원이 사무실 넘겨주고 조직도 넘겨주고 같이 뛰어주고. 지금 아무것도 없죠?카지노 룰렛;라는 진행자 질문에 카지노 룰렛;그런 건 없다카지노 룰렛;고 답했다. 이에 김씨는 카지노 룰렛;조직이 없다. 사람이 없다. 돈이 없다. 갑자기 졸지에 혼자가 된 것카지노 룰렛;이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를 지적하며 박 의원은 카지노 룰렛;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는 불렀는가카지노 룰렛;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카지노 룰렛;한 후보를 많이 도와드렸다. 사실관계는 분명히 해야 할 것 같다카지노 룰렛;면서 카지노 룰렛;조수진 후보가 나를 경선에서 이겼던 날 내가 저녁에 전화해서 '내일 보자'고 해서 만났다. 강북을의 지형과 상황을 설명하고, 시의원과 구의원들을 불러 인사도 시키고 했다. 공약집, 지역 개발 사업을 정리한 자료도 넘겨주고 설명도 다 해줬다카지노 룰렛;고 반박했다.

그는 카지노 룰렛;이틀 뒤 한민수 후보가 왔는데 그 일을 또 했다카지노 룰렛;며 카지노 룰렛;그런데 세상에 유튜브 방송에 나가서 이렇게 아무것도 도와주는 거 없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다카지노 룰렛;고 성토했다. 이어 카지노 룰렛;민주당의 현역 국회의원이 이렇게 돕고 있고 고군분투하는 중에 그거를 이렇게 공격하면, 박용진을 공격하면 그거는 이거야말로 내부 총질카지노 룰렛;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1일 강남권 후보들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다. 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색 잠바를 입은 박 의원은 서울 강남구병에 출마한 박경미 후보를 지원했다. 그는 전날에도 서초구을에 출마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송파구갑 조재희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 의원 등을 찾아 도왔다.

그는 이에 대해 카지노 룰렛;격전지에서 민주당 깃발을 쥐고 고군분투하는 우리 동지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카지노 룰렛;며 카지노 룰렛;오래전부터 늘 하고 있었던 생각카지노 룰렛;이라고 설명했다.

이슬기 카지노 룰렛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