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등 DNA로 최고 은행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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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銀 임직원에 손편지

조 행장은 “우리 농구단의 우승 행보는 마치 카지노 차무식의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특히 3차전 2쿼터에 16점 차이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절실함으로 역전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 같았다”며 “(농구팀처럼) 서로를 믿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올해 우리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이제 2024년의 1쿼터가 막 지났다”며 “남은 경기를 우리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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