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 카지노, 첫 픽업트럭 차명 '타스만' 공개…내년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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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픽업 트럭 차명은 '더 탠 카지노 타스만'
내년 국내 시작으로 호주 등 출시
내년 국내 시작으로 호주 등 출시

탠 카지노는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을 '더 탠 카지노 타스만'(The Kia Tasman)으로 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탠 카지노는 차명 타스만에 대해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했다"며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탠 카지노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부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아중동 등 순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탠 카지노는 차명과 함께 타스마니아 섬에서 영감을 받은 대장장이가 탠 카지노 타스만 엠블럼을 제작하는 내용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픽업트럭은 총 1만8199대가 팔렸다. 이 중 렉스턴 스포츠는 1만4667대가 팔리면서,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수입 픽업트럭 중 점유율 1위는 쉐보레 콜로라도로, 지난해 1736대가 팔렸다. 그 뒤로 포드의 레인저가 1008대가 팔렸다.
최수진 탠 카지노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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