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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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카지노 필립;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카지노 필립;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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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카지노 필립;작은 정당 소속인 제게 3번이나 일할 기회를 준 고양 덕양구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카지노 필립;고 고개를 숙였다.
발언 도중 울먹이기도 한 심 의원은 회견 후 '정계 은퇴' 선언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카지노 필립;오늘은 기자회견으로 대체하겠다카지노 필립;라고만 답했지만, 당 관계자는 심 의원의 회견에 대해 카지노 필립;정계 은퇴를 선언한 것이 맞다카지노 필립;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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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2004년 민주노동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경기 고양갑에서 19·20·2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번 총선에서 5선에 도전했으나 18.41% 득표로 3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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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리 카지노 필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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