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연주자 독점 중계부터 천재 미술가 다큐까지… 아르떼TV 확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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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클래식 공연중계 프로그램의 신설이다. 카지노 꽁돈아르떼TV는 해외 클래식 아티스트 내한 공연 영상을 독점으로 제작·방영하는 프로그램 ‘아르떼 익스클루시브’를 오는 20일(저녁 7시) 처음으로 선보인다. 백스테이지에서의 아티스트 모습, 아티스트 인터뷰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기존의 공연중계 프로그램 ‘클래식 온에어’에 아티스트의 작품 해설, 연주 의도 등 공연 설명 콘텐츠까지 더한 새 프로그램 ‘클래식 온에어 플러스’도 오는 18일(오후 7시30분) 첫선을 보인다.

순수 문화예술의 대중화에도 앞장선다. 음악가들의 작품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예능 토크쇼 ‘아르떼 유레카’를 제작한다. 팬텀싱어 시즌 1 준우승자 테너 유슬기, 첼리스트 겸 음악 스트리머 요룰레히(본명 전희조),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용작가(본명 김태용)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엔 ‘불멸의 연인’ ‘피아니스트의 전설’ 등 카지노 꽁돈아르떼TV가 엄선한 추억의 예술영화가 한 편씩 공개된다.

문화예술계 거장과 젊은 아티스트의 만남 ‘마스터클래스’도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선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무용,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특별한 레슨을 확인해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문화예술 정보카지노 꽁돈 ‘아트룸’에선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는 코너 ‘아트룸 Go’를 신설한다. 첫 회 주제는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인 홍콩 2024’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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