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총괄·여군 최초 투스타…카지노 꽁 머니안보 전문가 대거 국회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선 북핵 카지노 꽁 머니를 총괄하는 카지노 꽁 머니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인사 2명이 여야 비례대표를 통해 당선됐다. 직전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지낸 김건 국민의미래 후보는 비례대표 6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다. 부산이 고향인 김 전 본부장은 2007년 북핵협상과장을 지냈고 이듬해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참사관, 2015~2016년엔 북핵 차서대표급인 북핵카지노 꽁 머니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임명됐다.
위성락 전 주러시아대사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2번을 받아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위 전 대사는 이명박 정부에서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 일했다. 서울대 정치카지노 꽁 머니학과 객원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카지노 꽁 머니에 있어서 '한국형 좌표'를 설정해 대중국, 대러시아, 대미국 카지노 꽁 머니를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또 김준형 전 국립카지노 꽁 머니원장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다. 한·미 동맹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인물이다. 2021년 펴낸 저서에서 한미관계를 '가스라이팅' 상태에 비유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통일부 출신으로는 김기웅 전 차관이 대구 중·남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국방부 출신 인사는 민주당 후보로 경기 용인병에서 당선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꼽힌다. 공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한 뒤 1993년 임관해 2010년까지 공군 정보 장교로 복무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방부 대변인을 맡았다. 이번 선거에선 고석 국민의힘 후보와 접전을 벌이다 851표차로 신승을 거뒀다.
그밖에 '여군 최초 투스타' 출신인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번으로 당선됐다. 탈북민 출신으로는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로 배지를 달게 됐다. 2009년 탈북한 박 연구원은 비례대표 2번을 받았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 카지노 꽁 머니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