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전통시장 카지노사이트' 생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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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시장 카지노사이트 전문적 지원
‘전통시장 카지노사이트’ 출범
‘전통시장 카지노사이트’ 출범

카지노사이트는 상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기구다. 상인 대표, 상권기획·관광·홍보·마케팅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구는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1월 “민관협력 카지노사이트관리 전문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그간 구 차원의 변화하는 트렌드를 전통시장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이 없지 않았지만, 길게 유지되기 힘들어 별도 기구를 둘 필요성을 느꼈다는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도입 등을 시도했지만 긴 호흡으로 시장 상권을 지원하기엔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 출범한 카지노사이트로 시장 상권에는 전문성을, 행정에는 연속성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 구청장은 “카지노사이트의 주인은 상인 여러분”이라며 “앞으로 각 상권에서 목표로 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카지노사이트가 적극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중구는 시장에 대한 이러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카지노사이트는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맡은 일을 수행하게 된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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