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지노 로얄, 인천~마카오 신규 취항…신시장 개척 '박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월 1일부터 매일 운항

카지노 로얄 운항 시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15분에 출발해 마카오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11시 55분에 도착한다.
귀국 카지노 로얄편은 마카오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다음날 오전 1시 1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 40분이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카지노 로얄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로 유명하다. 겨울에도 날씨가 비교적 온화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국적인 거리와 역사적 건축물,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스카이 라인과 나이트 버스 투어, 분수쇼 등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홍콩과 지리적으로 인접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약 1시간 남짓이면 페리,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손쉽게 왕래가 가능하다. 여행객들은 이번 대한카지노 로얄의 마카오 신규 취항과 더불어 매일 4회 운항하는 대한카지노 로얄의 인천~홍콩간 카지노 로얄편을 이용해 한 번의 여행으로 두 도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카지노 로얄은 중국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중화권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한카지노 로얄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인천~장자제 노선을 주 3회, 4월 24일부터는 인천~정저우 노선을 주 4회 운항으로 재개한 바 있다.
차은지 카지노 로얄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카지노 로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