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따는 순간 '깜짝'…참이슬·아사히 제친 술, 탠 카지노 못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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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레몬 하이볼,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2위
3일 만에 초도 물량 소진...하루 6만캔 팔려
3일 만에 초도 물량 소진...하루 6만캔 팔려

CU는 생레몬 하이볼이 이달 26~28일 기준 카스 후레쉬에 이어 편의점 전체 상품 매출 2위에 올랐다고 29일 발표했다. CU가 지난 1년간 준비한 생레몬 하이볼은 일반 캔 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열리고, 캔을 탠 카지노 순간 탄산 기포와 함께 생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게 특징이다.

생레몬 하이볼 인기에 힘입어 이달 CU 편의점 내 기타 주류 매출 비중(8.4%)은 와인(2.0%), 양주(3.0%), 막걸리(7.5%)를 뛰어넘었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의 장주현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내세워 주류 맛집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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