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엔화 연동해 하락…1,370원대 중반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1원 내린 1,375.9원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추정으로 엔/달러 환율이 급락한 점이 이날 환율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엔/달러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FOMC 회의 결과 발표 전 달러당 157엔대에서 움직이다 뉴욕증시 마감 후 153엔까지 떨어졌다.
시장은 3일 발표되는 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6.09원에 거래됐다.
/연합뉴스
ⓒ 카지노 로얄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