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 77억 달러 벌어들인 후 35억 달러 자사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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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은 이번분기 조정 수익을 77억3천만 달러로 보고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분기의 96억5천만 달러보다 감소한 것이지만 바라 리서치가 제공한 시장 기대치인 64억6천만 달러를 초과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영업 비용 감소, 원유 및 석유 제품의 마진 증가, 정제로 인해 액화 천연 가스 거래 감소를 상쇄하여 거래 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총 석유 및 가스 생산량은 주로 호주 근해 프렐류드 플랫폼과 카타르 펄 가스-액체 공장의 유지보수 감소로 인해 4분기보다 10% 증가했다.
Vara Research(바라 리서치)에 따르면 두 부문 모두 시장 예측치를 상회했다. 두 부문 모두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쉘은 4분기 실적에 이어 유사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완료한 후 2분기 실적 발표까지 35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완료될 예정으로 주주들에게 보상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또한 배당금을 작년 1분기 28.75센트에서 주당 34.40센트로 인상하여 총 주주 수익을 50억 달러로 늘렸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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