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청취 약했다" 尹, 직접 카지노 차무식 발표…한달새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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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차무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카지노 차무식업무 제대로 되지 않아 저도 고심"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 문제"
"카지노 차무식업무 제대로 되지 않아 저도 고심"
"사법리스크 있다면 제가 풀 문제"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카지노 차무식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하는 인선안을 취재진 앞에서 직접 발표했다. 이어 취재진들에게 질문을 받으며 카지노 차무식직을 부활한 계기, ‘특검 방탄용’이란 비판 등에 직접 답하기도 했다. 4·10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직접 인선안을 발표한 것은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카지노 차무식 인선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윤 대통령은 카지노 차무식실을 다시 부활한 이유에 대해 “인수위 때 카지노 차무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 시작하면서 2021년 7월 문화일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 되면 카지노 차무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얘기한 바 있다”며 “그 기조를 지금까지 유지했는데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취임 이후부터 언론 사설부터 주변 주변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받았다”며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도 역기능을 우려해서 법무비서관실만 뒀다가 취임 2년 만에 다시 카지노 차무식식실을 복원했고, 저도 아무래도 카지노 차무식식실을 복원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번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회담할 때도 야당 대표단이 민심 청취 기능에 대한 지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민심 정보라 하지만 결국 정보를 수집하고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정보를 다루는 부서는 꼭 법률가가 지휘하면서 법치주의 테두리 안에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그래서 과거 역대 정권에서도 법률가 출신들이, 대부분 검사 출신이 카지노 차무식을 맡아온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사법 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제 문제를, 저에 대해서 제기되는 게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카지노 차무식이 할일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카지노 차무식은 서울 출신으로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18기)을 수료하고 1989년 검사 생활을 시작해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차관, 대검 차장을 지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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