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침수피해 6000건, 카지노 게임터널 가동후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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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심도 카지노 게임터널 가보니
시간당 100㎜ 폭우 견뎌
최대 32만t 카지노 게임 저장 가능
시간당 100㎜ 폭우 견뎌
최대 32만t 카지노 게임 저장 가능

지난달 2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카지노 게임저류배수시설(카지노 게임 터널·사진) 점검 현장. 올여름 때 이른 폭우가 올 수 있다는 기상 전망에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직원들이 현장 점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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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예상치 못한 폭우 때 카지노 게임을 가둬 침수 피해를 방지하는 국내 첫 ‘대심도(40m 이하 지하) 카지노 게임 터널’. 지름 10m, 길이 4.7㎞의 규모로 총사업비 1380억원을 투입해 2020년 완공했다.

신월동 카지노 게임 터널은 최대 32만t의 카지노 게임을 채울 수 있는 지하 저수지다. 신월동과 화곡동 일대에 내리는 시간당 100㎜ 수준의 폭우를 감당해 침수를 막는다. 받아둔 카지노 게임은 비가 그친 뒤 펌프장을 통해 인근 안양천으로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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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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