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1주년 카지노 한국인, 인도·북미 등 글로벌 매출 1조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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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한국인
캔디·빙과 등 무설탕 '제로' 제품
작년 카지노 한국인 400억…120% 성장
초코파이·빼빼로 해외서 인기
캔디·빙과 등 무설탕 '제로' 제품
작년 카지노 한국인 400억…120% 성장
초코파이·빼빼로 해외서 인기

○‘제로’ 브랜드로 트렌드 선도
카지노 한국인의 ‘제로’ 브랜드는 설탕과 당류가 없어도 맛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지난해 약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022년 대비 120% 이상 성장했다. 제로 브랜드 제품은 올해 1월 멕시코 코스트코에 입점하기도 했다. 홍콩, 대만 등 10여개 이상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제로 제품이 인기를 끌자 카지노 한국인는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캔디류 2종과 빙과류 4종을 선보였다. 이로써 제로 브랜드 제품은 과자류 8종, 빙과류 7종 등 총 15종으로 늘었다. 카지노 한국인는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 매출을 500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카지노 한국인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이지프로틴의 첫 제품인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도 인기다. 출시 약 3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해 현재까지 300만 개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이지프로틴 단백질바는 칼로리와 당 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했다. 카지노 한국인는 이지프로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송강을 발탁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단백질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지노 한국인는 국내 빙과업계 최초로 ‘0칼로리’ 아이스 바인 ‘스크류바’와 ‘죠스바’ 2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7개국서 8개 법인 운영
카지노 한국인는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4년 인도를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벨기에 등 총 7개국에서 8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한다.카지노 한국인는 2004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인도에 진출해 과자는 물론 빙과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인도 현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카지노 한국인의 제품은 ‘롯데 초코파이’다. 현지에서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았다. 카지노 한국인는 채식주의자의 비중이 약 40%에 달하는 인도 소비자들을 겨냥해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현지의 높은 기온에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초콜릿을 개발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쳤다. 롯데 초코파이는 인도 현지 고속철도에서 아침 식사를 주문하면 메뉴로 제공될 정도로 인기다.
올해 들어선 인도에 ‘빼빼로’ 도입을 결정했다. 카지노 한국인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 원을 투자해 빼빼로 생산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월드콘‘ 판매를 통해 인도 빙과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카지노 한국인는 빼빼로 브랜드를 북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 타운 중심가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베트남 현지에서 빼빼로 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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