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김정수 감독 "TES전 MVP는 기인…오늘 T1이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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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젠지e카지노 쪽박걸 리그오브레전드팀 감독 인터뷰

TES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김정수 젠지 e카지노 쪽박걸 감독은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TES의 바텀 듀오가 가장 까다로웠다”라며 “드레이븐, 바루스, 루시안-나미 등을 다 잘해서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밴픽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5세트에 등장한 정글 니달리에 대해 그는 “스크림에서 몇 차례 연습했었는데 결과가 좋았다”라며 “(‘캐니언’ 김건부) 선수가 먼저 니달리를 하고 싶다고 해서 “5세트는 자신 있는 거 하자”라고 생각해 꺼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LPL이 지난 3년 연속 MSI 우승을 차지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LCK와 LPL을 모두 경험한 김 감독은 카지노 쪽박걸;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당시 대회에서) 그냥 LPL이 잘해서 이겼던 것 같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김 감독은 같은 LCK 팀인 T1에 대한 믿음도 내비쳤다. 오늘 진행되는 T1과 BLG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 것 같냐라는 질문에 그는 카지노 쪽박걸;두 팀 다 잘하지만 T1이 라인전부터 강하다고 생각해서 T1이 올라올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정수 감독은 지난 2020년에 T1의 감독을 맡은 인연이 있다.
끝으로 김 감독은 카지노 쪽박걸;LCK 스프링 시즌 우승을 차지하고 바로 MSI가 생각났다”라며 카지노 쪽박걸;훌륭한 코치진과 선수들과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카지노 쪽박걸;앞으로 남은 경기 피드백을 잘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라며 카지노 쪽박걸;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주현 기자 2Ju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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