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 퍼포먼스 디렉터들도 뿔났다…"복붙" 아일릿 저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카지노 입플 퍼포먼스 디렉터인 김은주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비슷할 순 있지만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복사 붙여넣기'의 줄임말)이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카지노 입플인 블랙큐도 같은 날 "'에이 설마' 했던 생각들로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라고 했다.



반면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신인 아일릿을 내며 카지노 입플의 음악, 안무, 콘셉트 등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그간의 갈등이 쌓여 문제제기를 하자 돌연 감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다.
아일릿을 향해 '카지노 입플 아류'라고 직격한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왜 우리 안무 쓰셨냐. 우리 안무가들이 엄청 화냈다"며 격앙된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김수영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카지노 입플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