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52주 최고가 경신…"'리들샷'이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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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240억…3776%↑

14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브이티는 전일 대비 1700원(7.29%) 2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2만86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호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높였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리들샷'이 일본에 이어 국내까지 잘 팔린 것이 호실적의 주된 요인이라면서 "리들샷 비중이 56%에 도달하는 등 제품 집중도를 극대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이 33%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진영기 카지노 게임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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