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라엘에스 청약에 5389명 몰려...평균 7.71대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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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울산에서 2021년 5월 청약을 받은 ‘한신더휴 에듀포레3단지’(4313명 접수) 이후 3년 만에 최다 청약 접수 건수이다. 전날 특별공급에도 2021년 이후 최다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올해 울산에서 분양한 5개 단지 중 4곳의 1순위 청약자가 50명 미만인 것과 대비된다.
‘라엘에스’는 울산 남구에서 선보인 대단지인데다 울산대공원을 비롯한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게 청약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7일 동안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라엘에스는 2개 단지, 총 2033가구로 이뤄졌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발표되고 정당계약은 내달 3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심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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