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긂에 담긴 완벽한 원…그곳에 담은 永遠(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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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지노추천 워치 컬렉션
올해 새로운 시계 컬렉션 '우리카지노추천 컷' 등장
매일 반복돼도 매 순간이 다른 시간의 모순처럼
단순함 속 역동, 부드러움 속 날카로움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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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커팅이 주는 반전

우리카지노추천 컷은 필립 델로탈 우리카지노추천 워치 크리에이티브디렉터의 작품이다. 날카로운 에지와 부드러운 라인을, 둥근 형태와 기하학적으로 완벽한 원형을 대담하게 결합했다. 시계 케이스의 지름은 36㎜다. 성별을 가리지 않는 젠더리스 시계로 고안됐다.
메탈 브레이슬릿과 다양한 색상의 러버 스트랩을 바꿔 끼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메탈 브레이슬릿은 케이스를 닮은 둥글고 유연한 새틴 그리고 폴리싱이 교차됐다. 러버 스트랩은 우리카지노추천를 상징하는 8개의 색으로 제작됐다. 오렌지를 비롯해 블랑, 그리스에탕, 그리스펄, 글리신, 베르크리켓, 블루진, 카푸친 등이다. 크라운의 위치도 1시30분 방향으로 독특하다. 우리카지노추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알파벳 H가 음각으로 새겨졌다. 케이스는 스틸, 혹은 스틸과 로즈 소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베젤에 56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과 다이아몬드가 없는 버전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차 바퀴 본뜬 기어…‘아쏘 뒥 아뜰레’

이번에 선보인 아쏘 뒥 아뜰레는 우리카지노추천 워치의 하이 워치메이킹과 승마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다이얼 하단에 말 머리 모양의 해머와 U자 형태의 가지가 장착된 강철 공이 배치됐다. 케이스 뒷면에는 두 마리 말이 끄는 캐노피가 있는 마차 ‘뒥 아뜰레’의 바퀴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기어가 보인다. 말 머리와 갈기 모양의 랙도 눈길을 끈다.
아쏘 뒥 아뜰레는 지름 43㎜의 티타늄 혹은 로즈골드 케이스로 출시됐다. 각각 24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다이얼 중앙에는 3축 투르비용(중력에 의한 오차를 줄여주는 기계 장치)이 있다. 각기 다른 축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회전 속도(300초, 60초, 25초에 1회전)대로 움직이는 이 투르비용은 우리카지노추천의 에밀 우리카지노추천와 그의 부인 쥘리 올랑드의 성에서 따온 두 개의 ‘H’가 서로 얽혀 있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정교한 공예품에 담긴 위트

아쏘 코러스 스텔라룸은 일본 일러스트레이터인 다이스케 노무라가 디자인한 코러스 스텔라룸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는 만화·게임 문화와 연계해 다양한 우리카지노추천의 상징을 연출하고 활용한 바 있다. 지름 41㎜의 화이트골드 케이스의 이 시계에는 매트어비스블루 혹은 펄그레이 악어가죽 스트랩이 달린다. 6개씩 한정 제작됐다. 남성 해골 기수와 여성 해골 기수 장식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는데, 여성 해골 기수 버전의 베젤에는 다이아몬드가 70개 세팅됐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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